[호주워홀] 호주워킹홀리데이 #6 시드니워홀

호주 워킹홀리데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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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월요일

기억난다 

이제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는 호주 날씨 ㅋㅋ

이날은 인도네시아에서 온 타일라? 라는 친군데

친절하고 나를 너무 좋아해준다 ㅋㅋ

모두가 친구인 오픈마인드인 친구

오늘은 파라마타에 가서 전기장판을 살테다

가서 호주사람들이 글케 좋아한다는

베지마이트 ㅋㅋ

언젠간 한 번 먹어봐야징 ㅋㅋ

튜브형으로 나올 정도면 진짜 국민 국민 뭐라해야되징 ㅋㅋ

김치같은 ㅋㅋ

헛! 드디어 샀당! 이게 젤 좋아보여성 

근데 지금 기억으로는 학원주변에서 산것같은데 

모르겠다 ㅋㅋ

어쨌든 이걸로 호주 1년 버텼당!

이거 깔고 옆에 룸메 언니가 하루만 빌려달라고 ㅋㅋ

언니는 곧 떠나기 때문에 사기도 뭐 해서 

근데 나는 추위에 너무 약하므로 양보할 수 없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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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화요일

오늘은 블랙타운으로 가보기로함!

블랙타운 정말 무서운 동네라고 경고하는 동넨데 ㅋㅋ

그럴수록 넘나 궁금해지는 ㅋㅋ

근데 생각보다 괜찮던뎅

여기가 호주에는 정말 널린 케미 그 이름이 뭐였더랑 

약 저렴하게 파는 드럭스토어 같은곳인데 이름까먹었당 ㅋ

몰 안으로 들어갔는데 사람이 좀 없긴 없덜아

일단 배는 고프니깐 내가 좋아하는 연어초밥으로 홓홓

이제 블랙타운에서 파라마타 웨스트필드 들렸다가 다시 레드펀으로!

호주 트레인은 2층으로 돼있으니깐 솔직히 좀 재미있다 ㅋㅋㅋ

맨날 위에 탈지 밑에 탈지 좀 고민하는데 ㅋㅋ

나는 주로 위에탄다 ㅋㅋ

밑에 타는거 느낌 이상하당 ㅋㅋ

레드펀 도착! 레드펀에 오면 항상 보는 집 

좀 인상적인것같당 

룸메 언니따라 무역세미나? 같은거 들으러 갔당

언니가 이쪽에서 일해서 잘아는것같은데

난 하나돔 모르겠넹 ㅋㅋ

끝나고 이스트우드에서 밥먹으러 왔는데

생각해보니깐 여기 나중에도 와봤다 ㅋㅋ

한국식당

이스트우드는 약간 한인타운? 작은한인타운 같은곳

반대편은 차이나타운 ㅋㅋ

그렇게 밥을 먹고 언니랑 나는 집으로 돌아갔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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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수요일

이날은 별일 없었던 것 같당

근데 하늘이 이뻐서 사진으로 남긴것같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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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목요일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한테 바퀴벌레 문제를 냈는데 

틀려서 이렇게 ㅋㅋ

3일동안 프사를 했다고 한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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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금요일

오늘은 대망의 발표가 있는날 ㅋㅋ

하 ,, ㅋㅋ 그냥 아무생각 없이 아쿠아리움을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카 ,,, ㅋㅋ

아쿠아리움에서 발표를 해야한다니 ㅋㅋ

그것도 듣도보도못한 물고기르 ㄹ ㅠ후ㅜㅜ

사실 전날에 준비를 한다는게 잠들어버려서

오늘 아침에 정말 급하게 대본을 ㅋㅋ

혹시 폰으로 봐야할 상황이 올가봐 찍어놨다 ㅠ

잘해야될텐데 ㅠㅠ

점심시간에 센트럴파크와서 밥먹기 홓

하핳 드디어 내가 좋아하는 !!

근데 발표땜에 ㅋㅋ 맛이 제대로 느겨지지 않는닿ㅋㅋ

젤리피시도 보고

니모도 보고

발표도하곸ㅋㅋㅋㅋ

일단 발표하고 피드백을 한 명씩 주는데

많이 안보고 했으면 더 좋았을거라고 한당 ㅋㅋ

유럽애들은 거의 안보고 하더랑 ㅋㅋ

내가 젤 많이 본듯 ㅋㅋ

영어는 왜케 입이 안붙을깡 ㅋㅋ

다른애들은 선생님이랑 같이 맥주하러 가고

나는 친구만나러 타운홀에 도착@

여기는 캐나다 도서관같은 느낌이넹 

여기는 피트 스트리트 쇼핑몰 

그리고 웨스트필드!

여기에 시드니 타워가 있는데 

타워에 뷔페도 있어서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ㅋㅋ 

그리고 360도 돌아가기 때문에 심심하지 않당 ㅋㅋ

여기는 쇼핑할곳이 많아서 어디든 들어가면 된당 ㅋㅋ

일단 우리는 웨스트필드에 들어가보기로 했당 ㅋㅋ

왜냐면 너무 배가 고팠기 때문

여기는 태국음식점

택구음식점에는 밥을 저렇게 하트나 곰돌이 

모양으로 내주는데가 종종있더랑 ㅋㅋ

귀엽당 ㅋㅋ

맛은

음 ㅋㅋ 양도 

음 .. ㅋㅋ

역시 호스트 할머니가 해주는 밥이 젤 맛있는것 같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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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호주어학원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