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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워홀] 호주워킹홀리데이 #5 시드니워홀
    워킹홀리데이(호주)2016 2018. 10. 19. 00:34

    호주 워킹홀리데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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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토요일



    우리끼리 2차로 다른 클럽에 갔당ㅋㅋ



    근데 클럽 문을 일찍 닫아서 ㅋㅋ 3신가? 4신가?

    암튼 아침 첫 트레인을 타기로 하고 

    맥날가서 감자먹기 ㅋㅋ



    아침에 집에 도착! 

    사실 오늘은 호스트집 막내딸 생일파티가 있는날!

    키티를 좋아한다고 저렇게 키티풍선을 ㅋㅋ



    급하게 몰 가서 애기 선물삼 ㅋㅋ



    애기 생파는 집앞 놀이터에서 저렇게 공주퐁퐁도 불러서 하고 ㅋㅋ

    귀엽당 ㅋㅋ



    진짜 저 많은 음식을 할머니 혼자 하셨다 한다 훙훙



    사실 할머니가 만든 음식은 모두 맛있다 ㅋㅋ

    그래서 할머니 어깨 주물러 드리면서

    고생많으시다고 ~ 근데 할머니가 해주는 음식이 젤 맛있다고

    말해서 그런지 몰겠지만

    그 이후 저녁밥은 항상 맛있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이사간 이후로 온 다른 유학생들 말로는 

    음식이 정말 형편없어서 학원에 컴플레인 걸었다고한당



    저 사탕을 보니깐 또 캐나다 생각!!

    저 사탕을 정말 정말 많이 먹었던기억이 난다 ㅋㅋ

    특히 할로윈되면 너무 많이 받는 사탕 ㅋㅋ

    솔직히 그날 젤 맛있었던건

    저기 파란색/핑크색 젤로 ㅋㅋ

    위에는 커스터든데 진짜 맛있었음



    저녁돼서 가족들이랑 통화하고 

    저때 기억이 이상하게 많이 남는당 ㅋㅋ



    생파 끝나고 이제 남은 음식ㅋㅋ

    이상하게 저집에선 시리얼이 그렇게 맛있더라

    매일 야식으로 먹었다 ㅋㅋ

    미틘듯이 ㅋㅋㅋ

    그래서 나중에 할머니가 좀 싫어하는 것 같더라 ㅋ

    계속 사놔야해서 ㅋㅋ

    호주 오기 전에 매일 연어구이를 먹었는데

    이집의 규칙중에 요리를 해선 안되기에 ㅋㅋ

    시리얼만 주구장창 먹었넹ㅋ 



    내일 교회가는 버스를 타야하는곳인데 하 ..정말 ㅋㅋ 모르겠군 ㅋㅋ

    모르겠다 내일 어떻게 될지 ㅋㅋ

    일단 가봐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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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0 주일



    정말 단단히 결심을 하게 해주는 말씀 ㅋㅋ

    타국생활을 하는 나에게 흔들리지 말고 혼자라는 마음갖지 않게

    나에게 직접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 

    깊이깊이 새겨야겠당



    하 .. ㅋㅋ 이게 모양 ㅋㅋ 진짜 무슨 역이 이렇게 많을깡 



    일단 탔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에핑으로가는 기차를 탔다!!!



    교회도착!!!!

    일단 오전예배드리고 오후에는 웨인의 사촌동생이 다니는 교회가기로했당 

    근데 예배드리면서 진짜 이교회다 싶었당 ㅋㅋ

    여기다 ㅋㅋ



    오전 예배 드리고 사촌동생 기다리는중 ㅋㅋ

    사실 웨인이라는 친구는 한 번도 만난적이 없고

    사촌동생을 먼저 만나봄 ㅋㅋ

    여자

    근데 착함



    중국인들이 다니는 교횐데 사람들 넘나 친절하고좋았당

    그러고 내가 한국인이라고 한식먹으러 갔다 ㅋㅋㅋ

    나는 사실 한식안먹고 싶었는데 ㅋㅋ

    참 생각해주는 마음이 좋다

    오늘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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