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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워홀]호주워킹홀리데이 #4 시드니워홀
    워킹홀리데이(호주)2016 2018. 10. 17. 19:12

    호주 워킹홀리데이 #4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8 금요일


    일단 아침부터 교회 셔틀정보 알아보공

    이번주 주일부터 교회 갈꼬니깐 ㅋㅋ

    웨인을 통해 알게된 사람이 다니는 교횐데 일단 다른 교회들도 가보려고한당


    이날 조금 이뻤ㅈ ㅣ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가끔 이쁘게 보이는 날이 있다

    정말 간혹 ㅋㅋㅋ



    점심시간 밥먹으로 센트럴몰에 나왔당



    저번에 말한 그 맛있는 밥인데

    연어보고 그 밥인줄 알고 샀느데

    이런

    연어샐러드였당

    정말 배고픈날이였다



    괜히 친구밥 더 맛있어보이고



    학원 빨리 마처서 쇼핑몰에 가보기로 했당

    집가는 길에 있는 파라마타! 

    아마 여기가 파라마타 같은데 모 나름 컸당 ㅋㅋ



    사실 파라마타 웨스트필드를 좋아했는데 

    옷을 싸게 판다 ㅋㅋㅋㅋ

    싸게싸게살수 있는 곳

    그리고 시티매장에선 솔드아웃된게 여기는 재고가 남아 있다 오홋



    그러고보니 저기 지금 공사하고 있는 2층은 자라가 들어 가는 자리



    사실 우리 동생이 너무 가보고싶어했던 target! 

    하지만 내가 대신 왔당 ㅋㅋ



    사실 옷은 별로 내가 입을 만한게 없었당




    사실 신방 종류가 많고 생각보다 신을만한게 있어서 놀랬당 ㅋㅋ

    너무 호주에 대한 기대가 낮았나 ㅜㅜ



    근데 신기하게도 가을 부츠랑 여름샌달이랑 같이 파는게 아니겠나! ㅋㅋㅋㅋ

    넘 마음에 든다 ㅋㅋ 겨울이라 해서 꼭 부츠만 신어야하는가 ㅋㅋ



    로브 보니깐 또 캐나다 생각난당 

    동생이랑 커플로 하나씩 있었는데



    여기 오니깐 완전 캐나다 생각 또 남 ㅋㅋ

    근데 살게 없다는게 함정!! ㅋㅋ



    아 동생한테 이거 사주고 싶어서 사진찍어 보내줬는데

    필요없단당

    예전엔 이런거 좋아했었는데

    생각해보니깐 좀 쓰레기 될 것 같기도 하고 ㅋㅋ



    이거 보니깐 또 갑자기 자취하고 싶어지는 ㅋㅋ

    호주에 내 집이 있었으면 샀을거다 ㅋㅋ




    진짜 이뿌당 ~ 내방에 사놓고 싶구낭



    사실 나에게 가장 중요한거는 이거!!

    이거 찾으러 다녔다!

    밤에 잘때 너무 추워서 전기장판이 필요한데

    호주에 파는지 몰라서 조마조마했는데

    여기사람들도 이걸 쓰는구나!!



    우리 동생이랑 같이 왔으면 이거 사줬을텐뎅 ㅋㅋ

    아숩당 

    타켓에서 찍은 사진은 많은데 너무 많아서 여기까지만 해야겠당 ㅋㅋ



    는 아니였다

    사진이 좀 더 남아 있었넹 ㅋㅋ

    바인더 보니깐 갑자기 공부하고싶어지는 ㅋㅋ

    저렇게 이쁜거 들고 다니면 공부도 재미있을것같다 ㅋ



    이제 타켓에서 나와서 가방파는데 들어왔당

    여기는 약간 중저가 ? 생각보다 가방 괜찮은거는 많은데

    소재가 좀 싼틔 나는게 있어서 포기 ㅠ



    여기는 벨리걸!

    한국에 있을대도 옷 싸서 산거 하나 있는데

    정말 여기 너무 자주 오는 것 같다 ㅋㅋ

    세일도 거의 365일 ㅋㅋ



    왠지 사진찍으면 뭐라 할것같아서 ㅋㅋ 소싐하게 아무도 안볼대 사진 챨칵ㅋㅋ



    이제 내려와서 여기는 K-MART!

    정말정말 저렴하다!!!

    저기 가격을 좀 봐라!!

    통값도 안나오겠다 ㅋㅋ

    진짜 돈 없고 그러면 저기서 ㅋㅋ 

    향은 진짜 빨리 순식간에 사라지지만 ㅋㅋ

    뭐 싼맛에 괜찮음 ㅋ



    양말!!!! 정말 싸당!!

    솔직히 내가 캐나다 있었을때 마트에서 진짜 이상한 양말

    신으면 금방 구멍나는 양말 생각나서 한국에서 양말만 진짜 많이 싸들고 왔는데

    와 ... 양말 한국보다 싼듯 ㅋㅋ

    진도 뭐 괜춘 ㅋㅋ

    나는 특히 저 파인애플 많이 샀덩호홓



    진짜 집을 빨리 사야겠다는 생각 ㅋㅋ

    저 테이블 너무 이쁘다 진짜



    여기는 임금이 높으니깐 장난감도 싸게 느겨진다 ㅋㅋ

    동생이 또 생각나는군 ㅋㅋ

    이쯤되면 동생이 무슨 초등학생같겠지만

    사실 대학생이다 ㅋㅋ



    엘사는 전 세계적으로 가랑받는구낭 ㅋㅋ



    이제 파라마타에서 둔사이드로 집가서 물건 놔두고 오늘 신입생파티? 같은게 있어서

    다시 윈야드로 가야할듯!



    집돌아가는길



    오늘 파티 모임의 잘소가 여기라는데 사실 여기서 뭘했는지 기억이 안나네



    원래 파티가 진행되는 이곳으로 ㅋㅋ 도착!

    사실 친구들이랑 같이 왔는데 길을 잘 못찾은듯 ㅋ



    여기 남은 아이들은 (나를포함 ㅋㅋ)

    학생증을 소지하지 않아 입구에서 튕긴 사람들이당 ㅋㅋ

    어흉 ㅋㅋ 이렇게 듕요한 파티에 죵말 ㅋㅋ



    신분증을 두고온 나와 일본인 남자는 방황하다

    걍 우리끼리 밥먹으로 가잔다 ㅋㅋ

    그래서 가가운 헤이마켓으로  갔다 

    갑자기 연어덮밥이 먹고싶었다



    바로바로 요기



    훙훙

    연어덮밥은 정말 맛있당

    근데 여기 연어덮밥 정말 맛없었다

    아니 기본적으로 밥에 간장두르고

    양파 송송썰어놓고 그 위에 연어 로 마무리 하는거 아니가 ㅠㅠ

    맨밥에 좀 맛이 ㅠㅠ

    그래서 다 못먹었당 

    그러니깐 같이 간 일본인 남자가 자기가 먹겠다고 

    자기가 먹었다 

    으잉 ㅇ_ㅇ


    사실 첨부터 왜인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식당 들어오자마자 내 의자를 빼준다

    근데 나는 그럴거라 생각도 못하고 반대편에 걍 앉아버림ㅋㅋㅋㅋ

    그남자가 벙쪄있더랑 ㅋㅋ 그때는 왜그런지 모름 ㅋㅋ

    그러고 나보고 먹고싶은거 다 시켜라고 ㅋㅋ

    내가 연어덮밥 먹는다니깐 자기도 같은걸로 

    정말 스윗했다 ㅋ



    밥먹고 다시 파티플레이스로 한 번 가봤는데

    친구들이 자기 신분증으로 들어가라 해서 들어갔당

    재밌었당 호홓

    이때 새 친구들도 사귀고

    이상한 사람들도 만나고 ㅋㅋ

    이걸로 끄으으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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