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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워홀] 호주워킹홀리데이 #18 시드니워홀
    워킹홀리데이(호주)2016 2019. 1. 31. 07:00

    호주 워킹홀리데이 #18


    ___________________


    5/5 목요일



    오늘은 야외수업을 하는날!

    오늘 미션은 저 주사위를 돌려 나오는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만들어내면 되는것! ㅋㅋ



    그리하여 멀지 않은 UTS 캠퍼스로 간다 ㅋㅋ

    UTS는 진짜 캠퍼스 짓는데 되게 신경을 많이 쓰는것같다 

    인테리어도 정말 신경을 많이 쓴게 보인다

    한 번 꼭 방문 해보시기를 추천한다!


    귀여운 나의 패드와함께 홓

    이럴때 쓰이는구낭 ㅋㅋ

    나랑 같은 팀이 된 프랑스 아이와 아마 덴마크? 학생 ㅋㅋ

    저 친구랑도 재미있게 잘 지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깐 

    저 친구가 우리 담임 선생님을 좋아했던 것 같다 ㅋㅋ

    영국분이셨는데 키는 작지만 정말 잘 생기셨움!!!

    내가 예전에 이반에서 농담을 한 적이 있는데 

    아무도 안웃는데 나혼자 빵터졌었당 ㅋㅋ

    근데 그걸보고 다들 빵터져서 갑자기 다같이 사이가 좋아졌음 ㅋㅋ

    그 이후로 나는 shrimp girl / funny girl 이 됐는데

    담임 선생님이 나한테 관심을 주니깐 저 친구도 관심 받고 싶었는지

    갑자기 자기도 빵터지는 컨셉으로 갔지만

    다들 이상하게 생각했다능 ㅠㅠ 

    그래서 나중에 얘가 담임선생님 좋아하는거 다들 좀 눈치채게됨ㅠㅠ

    근데 이해한다 충분히 그 선생님은 매력터짐 ㅋㅋ



    섭끝나고 일본친구들이랑 라면 먹으러감 ㅋ

    여기 라면 가게 이름 뭐였더라

    이푸도 라멘!!!!

    여기 맛있다 ㅋㅋ

    가끔 시드니 와서 느끼지만

    시드니 음식이 맛있다 ㅋㅋㅋㅋㅋ

    호주가 다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맛없는 가게 간적 없는것같고

    다 맛있다 ㅋㅋ



    그러고 보니 두 친구 다 일본에서 간호사로 일한당! 



    이제 룸메 언니랑 같이 트레인타고 시티로 가는중!

    오늘은 세인트메리 성당 관광가기로 했당! ㅎㅎ



    점점 가까워진따!



    점점 !!



    진짜 이때가 한 5시 좀 넘는 시간이였는데

    타이밍이 너무 잘 받쳐준것같당

    해가 지면서 넘 아름다웠다



    하이트파크의 유명한 아치볼드분수대

    그러고보니 저 흰셔츠입은 아저씨 누굴찍는거짘ㅋㅋ

    나찍는것같은뎈ㅋㅋㅋㅋ

    아저씨이!!!!!!





    꽃이 너무 이뻐서 찍었당

    이름이 뭘깡

    되게 색감이 찌릿찌릿한것같다 ㅋㅋ



    가까이 봤을때 이런느낌!



    일단 하이드파크에서 세인트메리 대성당을 가려면 한 번 건너야하는데

    저기 보이는 저곳은 시드니 토지등기소이당

    건물멋잇다



    후,, 



    내부는 생각보다 천고가 높았고

    정말 조용했당











    나오면 이쪽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저 멋진 통로를 볼 수 있당

    그리고 여기서 나왔을때 뷰는 !!



    이렇다!




    요기요기 왼쪽 아래로 보면 수영장이다 ㅎ



    이제 시티로 가기위해 돌아가는중! 



    쇼핑스트릿을 지나서

    트램을 타러 가는중!



    우리는 저기로 가야하는데

    저기가 그 시드니에서 유명하다는 클럽이 있다고 ㅋㅋ

    친구들이 거기 와있다 해서

    가본다 ㅋㅋ

    일단 룸메 언니는 좀 건전한 스타일이라서 (아마?)

    안심하고 같이 간다 ㅋㅋ

    직업도 간호사고 성격도 약간 엄마같은 느낌 ㅎㅎ



    가기전에 배가 너무 고파서 태국식당에서 밥먹고간다 ㅋ


    저게 맛이 

    막 글케 맛있진 않았던 것 같다 ㅋㅋ

    나는 뭐 야채 뭐 시켰는데

    진짜 ㅋㅋㅋ

    야채가 통으로 나오는데 거의 안익어서 이빨이 힘들었다고 한다 ㅋㅋ



    요기당



    요기는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있는 루프탑 뭐 그런거 ㅋㅋ

    수영장도 있다 ㅋㅋ

    근데 중요한건 노래가 계속

    저스틴비버 베이비 베이비 베이비 우~

    ㅠㅠ 허 ㅠㅠ

    비버 노래만 주구장창 ㅋㅋ



    친구들이랑 사진 몇 방찍고

    바이바이~

    여기 클럽은 3~4시 까지 밖에 안해서 나머지 시간은 어떻게 보내야하는데

    그게 넘 힘들어서 ㅋㅋㅋㅋ

    갑자기 갈곳없는 사람이 되어버려서 ㅋㅋ

    이때만 해도 홈스테이에서 나가 사는 애들은 없어서 딱히 놀러갈데도 없었당

    그래서 나랑 언니는 더 늦어지기 전에 후딱 집으루!!



    겉에서 보면 저렇다 ㅋㅋ

    호주는 바, 펍, 클럽 주변에는 무조건 수퍼바이저 있당

    그래서 술취하거나 행패 부리는 사람 다 쫓겨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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